멜로가체질3회1 멜로가 체질 3회 리뷰 - 누구에게나 사정은 있다. 오랜만에 다시 본 멜로가 체질. 지금 다시 봐도 괜찮은 3회 리뷰를 다시 적어봅니다. (아래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주 이야기 진주는 범수에게 프로그램을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았어요. 입에 발린 말 못 하고 지적하기 좋아하지만 너무 잘난 범수가 왠지 기분 상해서 안 한다고 거절했지만... "나 말은 막 해도 일안 막 안 해도 나는 택배 받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식당에서 메뉴판 보는 것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그것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이 일을 좋아해요 무엇보다 소중한 이 일을 작가님과 같이 하고 싶다는 거고요. 막 아니고 잘. 나 한번 믿어봐요" 범수의 진심 어린 제안에 진주가 넘어가려는 찰나... 진주와 치열하게 헤어졌던 전 남자 친구 환동이 조연출로 등장. "저 안 해요" 거절하고 그.. 2023.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