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체질2화1 멜로가 체질 2회 - 변화의 시작. "엄마처럼 되기 싫어" 아침을 안 먹는 아들내미 밥 한번 먹이려다가 한 방 맞은 건 한주뿐만이 아니에요. 은정도 진주도 괜시리 뱃살 한번 만져보고 자신의 상태를 보며 침울해진 아침으로 시작하는 2화 리뷰 시작합니다. 진주 이야기 보조작가 진주는 짐을 잔뜩 싸들고 출근합니다. 언제 퇴근할지 모르거든요. 노동자가 아니라서 권리를 요구할 수 없대요. "자영업자에게 노력은 있어도 노동은 없어" "일하는 만큼 버나요?" "꿈에 가까워지는게 버는 거지" 스타작가 조혜정 작가의 말에 꼬박꼬박 말대꾸하는 진주. 혼내는데 쫄지 않는 진주의 모습은 같이 일하는 보조작가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이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 마음도 뚫어뻥. 그런데 조혜정 작가는 아니죠. 자꾸 말대꾸하는 진주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데 방송국에 같이 갔다가.. 2022. 7. 19. 이전 1 다음